[도서] 정말? ::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뭐봐.감상

원래 책을 안읽는데 -.,-;;
별기대 없이 고른 책에 이렇게 빠져들줄 몰랐다...
개인적으로 완전 공감하는 문구들을 나열해본다..

1. 미국 회사는 기본이 70점, 한국 회사는 20점에서 시작한다.
2. 공유를 싫어하는 사람은 소프트웨어 회사에 적합하지 않다.
3. 국내 신기술 세미나에 갔더니 40대 이상이 한 명도 눈에 띄지 않았다.
    관리직으로 넘어가지 못하면 도태되어 회사를 그만 두는 수밖에 없다.
    관리직을 우대하는 문화 때문이다.
4. 이슈(버그) 관리 시스템을 보면 회사를 안다.
5. '처음에는 자세히 모르니까 (문서 작성을) 대충 하고 코딩하면서 나중에 봅시다'
6. "나중에 개발자한테 물어봐서 답해 드릴께요" 라고 하면 CTO가 아니다.
7. 과거의 성공을 미래의 가장 위험한 요소로 파악해야 한다.  
8.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은 컴포넌트와 인터페이스를 이해하는 것이다.
9. 영업팀과 개발팀의 다툼은 건전한 것이다.
    오히려 다툼이 없는 회사는 열정이 없는 회사다.
10. 신입사원은 문서(50%), 프로세스(45%), 선배(5%)로부터 배운다.
11. 간단한 것의 가치가 복잡한 것보다 크다.
12.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게을리 하고 있다. 
      (스펙 문서 작성, 인터페이스 잘 작성, 동료검토, 품질 테스트 등)
13. 코딩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할 수 있다. 
      실제로 알바생이 코딩을 할 수 있도록 설계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14. 비싼 도구가 기술 역량을 올려주지 않는다.
15. 표현법이 진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표현법은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UML이 매력적이고 객체지향적인 설계표현법이지만 설계 자체에 도움을 주는 건 아니다.
16. 경영진이 무지한 회사에서는 Technician이나 Scientist가 파워를 가진다.
      중요한 것은 훌륭한 개발자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 확실한 것은 소프트웨어 회사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 회사의 문화는 분명히 존재하고,
    그런 문화를 주도할 수 있는 통찰력 있는 한국의 경영진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앞뒤 내용 자르고 개인적으로 발췌한 내용이니 혹시나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개발 지지리도 못하고, 지지리도 싫어하는 제가 이런글을 포스팅하니 참...
그래도 짤리기 전까지, "성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는 마음은 있네요.

저자분 경력이 화려하시던데요..
이분이 죽어라 책쓰고 높은 자리에 올라 이것저것 시도하려 해도...
개발자 한분한분이 행동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20년후, MS, APPLE, IBM 같은 굴지의 기업을 인수하는 그날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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