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Summer Nude 뭐봐.감상

1년만에 키보드에 손을 올린다.
그동안 무언가를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몇번 들긴 했지만 실행으로 옮겨지진 않았다.
그러다 운명과 같이 2013년 3분기 일본 드라마 Summer Nude를 2화까지 보게 되었고...
공감과 기대를 가지게 되어 이 기분만은 잊고 싶지 않아 끄적여본다.

먼저 출연진이 화려하드라.
야마시타 토모히사, 카리나, 토다 에리카, 나가사와 마사미...
이들이 한 작품에 캐스팅 될수도 있구나...

3년을 지독히도 기다리는 한 남자,
그 남자를 10년간 바라보는 한 여자,
그 남자와 썸씽이 있을것 같은 또 다른 여자...
이 남자는 다음과 같은 대사를 머릿속에 가지며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앞으로 카스미 이상의 사람을 만날 수 없을 거란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낼지, 그 이야기에 얼마나 더 공감할지 기대된다.

p.s
남자 : 이거 헤어진 남녀의 슬픈 얘기지?
여자 : 에? 아니야~
남자 : 그렇다니까. 헤어진 여자친구랑 우연의 재회를 기대하고 추억의 불꽃놀이에 왔는데 못 만난단 얘기야.
여자 : 그 여자친구랑 불꽃놀이 하는 날에 우연히 재회하는 내용이라니까
남자 : 아니 다르대도, 분명 틀렸을거야 그거.
여자 : 제대로 안 들었지?
남자 : 들었어! 나도 이 노래 무지 좋아하니까
여자 : 끝까지 잘 들어봐. 전혀 만나지 못할 줄 알았던 그녀를 마지막의 마지막에 만나서 같이 불꽃놀이를 본다구
남자 : 아니, 재회 같은건 안했다니까
여자 : 했어! 여자친구는 돌아 온다구!

p.s.2 한자와 나오키도 재밌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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